PDF 평탄화가 무슨 뜻인가요?
PDF 평탄화는 페이지 위에 떠 있는 입력 가능한 층을 페이지에 평범한 내용으로 그려 넣는 거예요. 입력할 수 있는 PDF에는 입력란, 체크박스, 드롭다운, 메모, 형광펜 같은 것들이 들어 있어요. 작업하는 동안엔 클릭해서 바꿀 수 있어서 편하지만, 바로 그 때문에 완성한 양식이 바뀌거나, 다른 앱에서 다르게 보이거나, 입력한 내용이 사라지기도 해요.
평탄화하고 나면 입력란에 적은 이름은 페이지 위의 글자가 되고, 체크한 칸은 표시가 돼요. 모양은 그대로 남고 입력 기능만 사라져서, 문서가 인쇄물처럼 동작해요. 한국어로는 “양식 고정”이나 “주석 병합”이라고도 불러요.
고칠 수 없게 PDF를 평탄화하려면?
양식을 채우고 필요한 메모를 넣은 다음, 파일을 넣고 평탄화를 누르면 돼요. 이럴 때 하면 좋아요.
- 작성한 양식을 보내기 전. 입사지원서, 세무 서류, 보험금 청구서를 최종본으로 보내면 오가는 도중에 답이 바뀌지 않아요.
- 보관하기 전. 고정된 버전은 몇 년 뒤 어떤 뷰어가 양식 데이터를 어떻게 다룰지에 좌우되지 않아요.
- 입력한 내용이 사라질 때. 브라우저 미리보기나 휴대폰에서 답이 비어 보인다면, 평탄화하면 페이지의 일부가 돼요.
- 검토가 끝난 뒤. 형광펜과 메모를 합쳐 두면 받는 사람 누구나 특별한 뷰어 없이 볼 수 있어요.
평탄화하기 전에 알아 둘 점
평탄화는 그 파일에서는 되돌릴 수 없는 단계예요. 평탄화한 뒤에는 입력란이 더 이상 없어서 오타를 고치려고 클릭할 수 없어요. 편집 가능한 버전은 남겨 두고 평탄화한 버전을 보내세요.
평탄화가 무언가를 숨겨 주지도 않아요. 보이던 글자는 계속 보이고, 진짜 텍스트라면 여전히 선택할 수도 있어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같은 민감한 내용을 완전히 지우려면 PDF 마스킹 도구를 쓰고, 다른 사람이 파일을 열지 못하게 하려면 비밀번호를 거세요.
팁: 모든 수정을 먼저 끝내고 원본을 한 번 더 꼼꼼히 확인하세요. 모든 답이 맞다고 확신할 때만 평탄화하세요.
온라인에서 PDF를 평탄화해도 안전한가요?
여기서는 양식이 내 기기를 떠나지 않아요. 작성한 양식에는 보통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계좌 정보 같은 개인정보가 들어 있어요. 입력란을 고정하겠다고 그런 파일을 낯선 서버에 올리는 건 굳이 감수할 필요가 없는 위험이에요. 이 페이지는 내 휴대폰이나 컴퓨터의 브라우저 안에서 평탄화해요.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어요. 파일을 평탄화하는 동안 브라우저의 네트워크 탭을 지켜보면 아무것도 보내지지 않는 걸 볼 수 있어요.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 전에 결과를 한 번 열어서 모든 게 제대로 보이는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