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를 여러 파일로 나누는 법은?
PDF를 놓고 세 가지 방식 중 하나를 고른 다음 “PDF 분할”을 누르세요. 방식마다 어울리는 문서가 달라요.
페이지 범위별. 1-3, 4-10, 11-20처럼 원하는 구간을 입력하면 범위마다 PDF 하나가 나와요. 각 부분이 어디서 시작하고 끝나는지 이미 아는 보고서나 서류 묶음에 맞아요.
N페이지마다. 숫자를 입력하면 그 페이지 수마다 새 파일을 시작해요. 스캐너로 2페이지짜리 신청서를 여러 장 한꺼번에 스캔했다면 2를 골라 신청서마다 파일 하나씩 받으세요.
한 장씩. 페이지마다 따로 저장해요. 낱장을 서로 다른 사람에게 보내거나 페이지마다 따로 보관해야 할 때 알맞아요.
팁: 범위를 입력하기 전에 전체 페이지 수를 확인하세요. 마지막 범위가 마지막 페이지를 넘어가면 모든 페이지가 정확히 한 번씩 들어가도록 고쳐 주세요.
업로드 용량에 맞추려고 큰 PDF를 나눌 수 있나요?
네, 사실 그게 PDF를 나누는 가장 흔한 이유예요. 메일 서비스나 지원서 접수 사이트는 큰 첨부파일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요. 200페이지 파일을 넷으로 나누면 한 번의 실패한 업로드가 네 번의 성공한 업로드가 될 수 있어요. 이 도구는 용량(MB)이 아니라 페이지 기준으로 나누니까, N페이지마다 방식을 쓰고 첫 파일의 용량을 확인한 뒤 숫자를 조정하세요.
넣는 파일은 하나당 최대 500MB까지 돼요. 아주 긴 문서는 기기 메모리에 따라 달라서 휴대폰이 노트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어요. 나눈 파일이 여전히 크다면 다음 단계로 PDF 용량 줄이기를 써 보세요.
온라인에서 PDF를 분할해도 안전한가요?
여기서는 안전해요. PDF가 어디로도 이동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브라우저가 파일을 불러와서 범위마다 페이지를 새 문서에 복사하고 다운로드로 돌려줘요. 페이지를 다시 그리지 않고 복사하기 때문에 글꼴, 이미지, 페이지 크기가 원래 그대로예요.
어느 순간에도 서버가 사본을 받지 않아요. 1년 치 카드 명세서를 월별로 나누거나, 진료 기록 묶음에서 서류 한 장만 빼내거나, 서명한 계약서를 나누는 일에도 쓸 수 있어요. 파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 기기에 있어요.
분할, 추출, 삭제 중 무엇을 써야 하나요?
세 도구 모두 페이지를 다루지만 해결하는 문제가 달라요.
- 분할은 장마다, 신청서마다, 페이지마다처럼 결과 파일이 여러 개 필요할 때 써요.
- 추출은 썸네일에서 고른 몇 페이지로 새 PDF 하나를 만들 때 써요. “한 장만 따로 저장”하고 싶을 때 딱이에요.
- 삭제는 거의 다 남기고 필요 없는 몇 페이지만 뺄 때 써요.
- 합치기는 나중에 나눈 파일들을 원하는 순서로 다시 묶을 때 써요.
- 파일 이름을 바꾸세요. 나눈 파일은 일반적인 이름이 붙으니 단원 제목이나 월처럼 알아보기 쉬운 이름으로 바꾸세요.
참고로 “PDF 자르기”를 검색해서 왔다면, 페이지를 나누는 게 아니라 여백을 잘라내고 싶은 걸 수도 있어요. 그럴 땐 PDF 자르기 도구를 쓰세요.